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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 선유도를 가다.story.../가족이야기 2011. 10. 3. 22:43이것도 한달이 더 지난 이야기.
여의도에서 회사 동료 결혼식을 마치고, 근처의 선유도에 잠시 들리면서 남긴 사진들.
다음에 꽃피는 봄에 더 여유롭게 와서 소풍을 즐기리라 다짐하면서 그때의 기록을 사진으로만... 소개한다.
사진 찍지마 아빠!
이런 하늘의 날씨였다.
선유도를 들어가라면 이런 다리를 건너야 한다. 물론 뛰지 않는게 좋다. :)
선유도든 어디든 준이한테는 미끄럼틀이 제일 좋다.
예술 작품 감상? 폭포 감상? 아니면 그냥 추운것인지..
갈때 되니 달 떴다.
잠시 쉬면서 앵그리버드도 해주고.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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