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adb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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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exchange : comment, trackback, plugins...maniadb project 2006. 4. 10. 03:06
처음 이 사이트를 만든 이유가 우리나라에 이런 류의 사이트가 없다는 사실에 매우 "쪽팔려서"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노동집약적(?)인 이 사이트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참여와 공유"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에, 몇가지 참여와 공유 방안을 고민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일단 쉬운것 몇가지를 해보았습니다. 1. Comment 예전에는 Review 형식이었으나, 그닥 글을 길게 쓰는 것을 안 좋아하시는 듯 하여.. :) 2. Trackback 특정 아티스트나 음반에 관한 글을 작성하시고, 이곳을 통해 trackback 등으로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3. Plugins 요거 이번에 애좀 먹은건데.. 일단 음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maniadb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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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maniadb project/music 2006. 4. 10. 03:04
메뉴 이름을 정할때 애먹은 부분인데.. 그룹의 경우에 기수별 구성원과 출시 앨범 목록을 알려주고,솔로의 경우에 솔로 앨범 혹은 그룹 활동시 그 그룹의 앨범 목록을 보여주기 위한 페이지이다.사실 앨범 보여주는 것은 일종의 보너스이고, 단지 시대별로 어떤 activity를 보여주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고 싶었을 뿐이다.덕분에 db query가 매우 지저분해졌고 속도가 좀 구리지만, 그거야 지금 page 로 fix하게 되면 튜닝하면 그만이다.이 기능을 넣고 나서, 과연 출시 음반 별로 구성원 정보가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봤더니, 음.. 너무 구렸다.. --;;; 데이터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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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동작 원리maniadb project/music 2006. 3. 10. 01:33
검색은 비교적 간단히 처리했습니다. 검색이 되는 원리는 단순히 검색어와 matching되는 가수/음반/노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만, 나름 고민했던 것이 검색 결과에 대한 순서입니다. kpopdb를 할때만 하더라도 가나다 순으로 정렬을 시켰습니다만, 솔직히 가나다 순 만큼 무식한 검색이 없죠.. --;; 그래서, 검색된 내용 중 사람들에게 인기있었던, 즉 많은 방문이 이뤄졌던 content 부터 순서대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착각이었죠..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지 못했으니깐요.. 결국 지금은, 약간 더 머릴써서, 키워드 입력 후 어떤 페이지로 접근하느냐.. 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즉, 해당 키워드 입력시 많이 접근하던 페이지 순으로 ordering을 했죠. 아마 구글에서 하던 방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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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version #2 오픈에 즈음하여...maniadb project 2006. 3. 3. 09:55
밤에 삽질 좀 했습니다. 퇴근 후 서동요를 한판 봐주고, 뽀샵질 할줄몰르니깐 그냥 폰트가운데 이쁜거 골라서 로고 한번 만들어봐주고, 그리고, 그냥 몇가지 잔버그 수정 좀 하고 슬며시 오픈해버렸습니다. 버젼 영쩜이로.. 기능은 검색 말고는 암것도 없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만들어갈거고, 뭐부터 어떻게 만들어갈 것이냐는 것은 좀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검색은, 검색 결과 보여지는 모양과 순서에 대해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일단 만들고 생각하자.. 하고 말았습니다. 순서는 단순히 많이 검색된 순서로 나옵니다.. 가나다 순으로 할까 하다가 말았구요, 입력된 키워드랑 가장 잘 매칭되는 놈부터 해줄까.. 하는 것은 어케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뭐 그래서.. --;;; 검색에 대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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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age screen shotmaniadb project/music 2005. 9. 6. 12:21
아티스트 페이지에 대한 스크린 샷입니다. (디자이너가 게을러서 대충 뭉갠겁니다. 양해를.. T_T) 시나위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메인페이지 (overview)입니다. 아티스트의 음반 정보 페이지 (discography) 입니다. 아티스트의 노래 정보 페이지 (song) 입니다. 밴드가 아닌 솔로 가수의 경우를 가무진으로 예시했습니다. 부활 4집에서 활동했으므로 부활 4집과, 김재희라는 이름을 쓸때와 가무진이라는 이름을 쓸때로 나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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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DB에 대한 철학..maniadb project/music 2005. 8. 13. 23:49
음악 DB가 커버하는 영역은 어디까지여야 하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하고 있다. - artist - album (& album_product) - song (& song_product) - company 누가 어떤 곡에 어떤 형태로 참여했으며, 누가 어떤 앨범에 어떤 형태로 참여했느냐에 의미를 부여할 것이며, 마찬가지고 어떤 회사가 곡과 앨범에 어떤 형태로 참여했으냐에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사실, 어떤 하나의 아티스트가 모여서 또 다른 아티스트인 그룹을 이루고, 그들이 다시 모이면 하나의 컴퍼니가 된다 할 수 있겠으나, 그 목적으로 미루어볼때, 아티스트라는 단위와 컴퍼니라는 단위는 약간의 차이를 둘 필요는 있다고 본다. 앨범의 입장에서 상품을 보자면, 하나의 앨범은 MC/LP/CD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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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db.com blog를 시작하며....maniadb project 2005. 8. 13. 18:20
maniadb.com 은 음악, 영화 등 각종 매니아 성 content에 대한 database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왜 이런 일을 하느냐구요? 글쎄요.. 왜 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것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명감 때문이랄까요? 외국에는 imdb나 amg같은 곳이 있지만 국내에는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이게 너무나 쪽팔렸다는게 솔직한 심정일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제가 가진 음반이나 영화 등을 좀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간단히 정보를 주려고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답니다. 아시는 분들이 좀 계실지 모르겠으나, 90년대 중후반에 ryu's music database라는 것을 만들어서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던 도중, 아름나라를 운영하던 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