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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를 보고...story.../영화이야기 2006. 6. 4. 10:33류승완과 정두홍의 만남이 처음있는 일은 아니지만,
두 배우 아닌 배우가 함께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는 처음이라고 생각된다.
둘이서 수십 아니 수백과 싸우는 모습은 7~80년대 홍콩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고전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확실한 "장르 영화"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 같아 기쁘고, 그것이 대중에게 어필함으로써 계속 다음 작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쁘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영화는 아니겠지만, 화끈하고 신나는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류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해도 되겠지요? ^^;;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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